집에서 사용하던 가습기가 청소하다가 방전으로 고장이 나 부득이 가습기를 새로 샀습니다. 무엇보다 청소가 간편한 대용량 가습기가 필요했는데 다행히 딱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이번에 구입한 에어메이드 가습기 후기를 알기 쉽게 사용자 입장에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가습기 잘 고르는 방법
가습기 종류부터 잘 선택해야 합니다.
가습기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생각보다 각 종류별로 특징과 가격 등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어떤 종류의 가습기가 필요한지부터 잘 생각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구분 | 초음파식 | 가열식 | 자연 기화식 | 복합식 |
| 작동 원리 | 초음파 | 가열 | 기화 | 가열 + 초음파 |
| 가격 | 저렴한 편 | 중간 | 가장 비쌈 | 높은 편 |
| 전력 소모 | 낮음 | 높음 | 낮음 | 중간 |
| 가습 온도 | 차가움 | 따뜻함 | 차가움 | 적정 |
| 기타 사항 | 살균 안됨 | 살균 가능 | 기화 오래 걸림 | 저온 살균 효과 |
시중에 나와 있는 가습기는 크게 초음파식, 가열식, 자연 기화식, 그리고 복합식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 중 각 방식의 장점을 가져온 복합식 가습기가 가장 인기 있는 편입니다.
초음파식 등에 비해 비싸다는 부분이 단점이었지만 요즘에는 10만 원대에 구입 가능한 복합식 가습기도 많습니다.
대용량을 사야 몸이 편합니다.
가습기 용량은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한번 채워놓으면 며칠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가장 좋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하루에도 몇 번씩 물을 채우러 왔다 갔다 해야 해서 불편합니다.
요즘에는 대용량 가습기 중에서도 좋은 제품이 많으니 기왕이면 대용량 가습기를 구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청소가 쉬운 제품이 좋습니다.
매년 가을에는 여름 동안 보관해두었던 가습기를 다시 사용하기 위해 청소를 하게 되는데요. 가습기 청소는 물로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도 이러다가 전에 쓰던 가습기가 방전이 되어서 버려야 했습니다.😂
가습기 내부 구조가 최대한 단순하고 내벽이 없는 제품을 추천드리며 반드시 통풍구를 막고 청소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에어메이드 가습기 후기
2024년형 에어메이드 가습기 개선 내용


이번에 구입한 가습기는 에어메이드 AMH-9000으로 2024년형입니다.
원래 저희 집에서는 몇 년째 에어메이드 제품만 사용 중인데 그 이유는,
(1) 9리터 대용량이라 편리하고,
(2) 기기가 높아서 침대 옆에 두고 자면 분무가 얼굴 근처로 오기 때문입니다. (이게 은근히 중요한데요. 낮은 가습기를 쓰면 가습 효과를 크게 못 느끼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서 그렇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대용량 가습기 추천 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제품이 바로 에어메이드 가습기이며 이는 2023년 누적 판매량 41만 대라는 숫자로 증명됩니다. (정말 많이 팔린 가습기입니다.)
2024년형이 되면서 에어메이드 가습기는 그동안 아쉬웠던 여러 가지 부분들을 대폭 개선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구분 | 2024년형이 되면서 개선된 점 |
| 가습량 | 가습량 22% 증가 |
| 가습 온도 | 기존 40도에서 55도로 상승, 더 따뜻한 가습이 가능 |
| 세척 | 5번의 통 내부 구조 개선으로 더 쉬운 청소 가능 |
| 살균력 | 한국 원적외선 협회로부터 99.9% 인증 완료 (폐렴균, 녹농균 등) |
아울러 2024년형 에어메이드 가습기는 전용 앱(tuya smart)을 이용해 어디서든 조작이 가능하니 이 부분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세척이 편리해진 부분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는데요. 실제로 제품을 열어 보니 위의 사진과 같이 구조가 굉장히 단순해지고 내벽을 최소화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칫솔 등을 이용해 아무리 문질러도 안에 있는 내벽 때문에 시원하게 청소가 안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잘 바뀐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 구성품을 보면 제품 본체, 리모컨, 스페어 분무기 노즐, 세척솔, 그리고 송풍구 방수 캡이 있는 것이 보이는데요.
솔직히 리모컨은 제 경우 거의 안 쓰지만 이건 개인차가 있으니 패스하고요.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확실히 낫죠.) 가장 반갑고 이건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품은 바로 송풍구 방수 캡입니다.
위의 오른쪽 사진과 같이 가습기 청소 시 송풍구 위에 씌우면 되는 부품인데요.
별것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가습기 청소를 할 때 저기에 물이 들어갈까 봐 얼마나 조심하는지를 생각하면 반드시 필요한 부품이며 이번 2024년형 에어메이드 가습기에 저게 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에어메이드 가습기 AMH-9000 사용 설명서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관련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어메이드 가습기 추천 이유
지금까지 에어메이드 가습기 후기를 언박싱 및 2024년형이 되면서 개선된 내용을 중심으로 알려드렸는데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전 에어메이드 가습기를 벌써 몇 년 동안 사용하고 있어서 에어메이드 가습기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에어메이드 가습기 장점
무엇보다 대용량이라는 게 가장 큽니다. 9리터나 되는 물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 집의 경우 3일에 한 번 정도 물을 보충하는데 이게 가장 좋습니다. (예전 제품은 물 보충을 너무 자주 해야 해서 많이 귀찮았거든요.)
다음으로 제품 높이가 높아서(높이 680mm) 가습효과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침대 옆에 놓고 틀면 뿜어져 나오는 분무를 제대로 느끼며 잠들 수 있습니다.)
(2) 에어메이드 가습기 단점
에어메이드 가습기 단점은 물통 높이가 높다 보니 물통 본체를 청소할 때 손이 안 닿는 것이 가장 큰데 사실 이건 가정에서 텀블러 세척용으로 사용하는 긴 세척솔 등을 이용하면 해결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리뷰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여기 참여하면 100% 가습기 청소용 전용 솔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2024년형이 되면서 청소 편의성이 더 많이 개선되었기에 종합적으로 장점이 단점보다 훨씬 많다는 생각이며 이에 저도 주변에 대용량 가습기 추천을 할 때 에어메이드 가습기 추천을 사용 경험에 근거해 드리는 편입니다.
가격 또한 10만 원대로 많이 비싸지 않은 편이며 아래 링크에서 에어메이드 가습기 가격과 1,300개가 넘는 다른 후기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에어메이드 9L 대용량 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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